안녕하세요.
반포잠원교육지원센터입니다.
뜨거운 여름에도
반포잠원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된
8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.
<민화 교실>에서는
전통 민화의 의미와 상징을 배우며
아이들만의 색감으로 한 폭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프로그램입니다.
8월에는 영모도 중 '까치와 호랑이'를 그려보았습니다.
영모도는 새, 짐승, 곤충 등 다양한 동물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한국 전통 회화의 한 장르로,
주로 복을 빌거나 좋은 뜻을 담아 궁궐이나 집을 꾸밀 때 쓰였다고 합니다.
<핸드 아트부>는
매주 새로운 주제와 재료로 아이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시간입니다.
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상상력을 실현하는 방법을 익히며
공예를 통해 집중력과 표현력, 성취감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.
이번 8월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살펴볼까요?
- 10시-12시 -
- 14시-16시 -
<보컬 트레이닝>은
발성부터 호흡, 음정과 리듬 감각까지 기초를 차근차근 배울 수 있고
아이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노래를 자신있게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.
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
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, 조화를 이루는 과정은
아이들에게 음악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협력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줍니다.
8월에도 쉬지않는 아이들의 노래에 대한 열정!
한 곡 한 곡 연습하며 끝까지 완창했을 때의 쾌감!
서초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,
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
지속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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